올해에도 어김없이 장장 3개월 반 동안 계속되던 사이모에 토너먼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승자는 과연 호랑이소녀가 가 될것인가? 아니면 응땅 연주가가 될 것인가?
미리 보기를 방지합니다.
여기부터 보고 옵시다.
http://ast2009.hp.infoseek.co.jp/1位 1332票 아이사카 타이가@토라도라!
2位 1278票 히라사와 유이@케이온!본선 들어 기세를 탔던 타이가가 예선에서의 결과를 뒤엎었습니다.
결승전답게 접전의 연속이었는데, 재작년 결승의 총 3000표 대결보다는 못하지만 작년 결승보다는 확실히 성공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할 수 있지요. 유이도 쿄애니 견제 분위기가 만연한 올해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분전하여 쿄애니 역풍을 불식시키는가 했지만 기세에서 밀리면서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우승자 및 준우승자 카드
이로써 타이가는 여러가지 기록을 남기게 되었네요.
*스이세이세키(2006, 로젠)에 이은 한-일 양국 2연패
*키노모토 사쿠라(2002, CCS)에 이은 통산 전승무패(7승 0패) 기록
*J.C.Staff 아니메 최초의 우승
*쿠기밍 캐릭터 최초의 우승
*라이트노벨 원작 캐릭터 최초의 우승
*2005년 이후 TV토쿄 아니메 최초의 우승
*2005년 이후 예선 1위 못한 캐릭터 최초의 우승
예선 맞대결에서 지고도 본선에서 역전한 경우는 2006년 8강전 미나모토 치카루(4조 8위, 스트파니)가 토오사카 린(4조 1위, Fate)을 꺾은 이후 2번째입니다.
보너스
1位 1票 쿠지인 미카@카나메모
2位 0票 나카마치 카나@카나메모
-_-;;;;;
공작이 아예 없던것은 아니지만 차이는 서로 많지 않았습니다.
1位 1912票 平沢唯@けいおん! (
위표 634표)
2位 1910票 逢坂大河@とらドラ! (위표 578표)
올해 토너먼트는 전반적으로 사키-Saki-의 초강세가 전체 판도를 주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역풍에는 아랑곳없이 강한 진영이든, 강캐이든 간에 이에 한수접는 모습을 보였는데 클라나드, 금서목록 등 주요 거대진영들도 이 등쌀에 밀려 예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후반에는 사키-Saki-와 나머지 전 진영의 대결의 형국이 되나 했지만 사키-Saki- 본방이 종영되면서 그 기세가 조금 주춤한 틈을 타서 견제세력의 승리. 그리고 그중 가장 강한 두명이 결착을 짓는 결과가 나왔네요.
재작년을 정점으로 흥행부진이 계속 이어졌지만 결승전만큼은 성공적으로 치루어졌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모에 시작 전
가장 애착을 가졌던 캐릭터들 중 나머지 4명은 방영시기나 대진의 문제, 기타 변수 보정 등으로 인하여 생각보다 신통치 못했지만 남아있는 2명의 결승으로 끝나게 되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그간 강력한 성우보정을 앞세웠으면서도 우승을 못했던 쿠기밍 측에서 드디어 우승자가 나온 데 의의가 있겠네요.
내년에도 일단 계속될 예정인 사이모에 토너먼트는 중계를 계속할지 현재는 미정입니다.
작년 이맘때 노기자카, 칸나기, 인덱스, 타이가 등이 일찍부터 주목을 받은 반면 이번에 유력한 신규 캐릭터로는 아직까지 센죠가하라 히타기(바케모노가타리), 사쿠라노 크림(생도회의 일존) 정도 외에는 아직 마땅한 캐릭터가 안 보이는군요.(베아트리체는 누님계열이고, 레일건은 2년차 출전 예정이라 논외) 내년가면 케이온!이나 사키-Saki-같은 타이틀이 나온다면 상황은 달라진다고 보이지만...
여태까지 계속 보아주신 분들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